항목 ID | GC020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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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野花里 |
영어음역 | Yahwa-ri |
이칭/별칭 | 들꽃미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형성 및 변천]
본래 은진군(恩津郡) 화산면(花山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현리(石峴里)를 병합하고 야화리라 하여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야화1리와 야화2리, 야화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야화리의 전 지역은 해발고도 20여m의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부의 평야 지대는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일부는 채운평야를 이루고 있다.
[현황]
채운면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31세대에 298명(남자 146명, 여자 1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2.03㎢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61㎢로 밭이 0.05㎢, 논이 1.56㎢ 등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하는 농림업이다. 도로변에는 자연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돌꽃이·돌꽃매·순촌 등이 대표적이다. 마을의 대부분은 가촌(街村), 열촌(列村), 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호인 논산 원목다리 등이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25호선이 서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는데, 북쪽으로는 채운면 장화리와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채운면 삼거리에 연결된다. 시도 5호선은 동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 북쪽으로는 채운면 화산리와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채운면 용화리에 연결된다.
이 외에도 기타 도로가 중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나 있어서 남서부에서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간다. 중부의 기타 도로는 남쪽으로는 중서부에서 종점을 이루고, 북쪽으로는 채운면 화산리에서 시도 12호선과 연결된다. 남서부 기타 도로는 북서쪽으로는 시도 5호선과 연결되고 남동쪽으로는 채운면 용화리에 각각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