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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122
한자 旺岩里
영어음역 Wangam-ri
이칭/별칭 왕바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왕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24㎢
총인구(남,여) 301명(남자 154명, 여자 14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38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산골짜기에 큰 바위가 깔려 있어서 왕바위 또는 왕암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은진군(恩津郡) 하두면(下豆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강리(斗江里)·가동리(柯洞里)의 각 일부와 상두면(上豆面) 육곡리(六谷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왕암리라 하여 구자곡면(九子谷面)에 편입하였다. 1962년 11월 21일 가야곡면에 편입되었고,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가야곡면 왕암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왕암1리왕암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동부는 해발고도 200여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남부는 정토산(淨土山, 370.4m)을 중심으로 370여m의 비교적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북부·서부 및 중부는 해발고도 80여m의 저평한 평야 지대이다. 평야 지대의 대부분은 왕암천(旺岩川)의 충적지에 해당되며, 북부 평야 지대는 궁벙들의 주요부를 이루고 있다. 북부 경계지대에서는 왕암천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고, 중부에서는 왕암천의 지류가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른다. 남부 경계지대는 왕암저수지와 접하고 있다.

[현황]

가야곡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38세대에 301명(남자 154명, 여자 14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2.24㎢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63㎢로 밭이 0.07㎢이고, 논이 0.56㎢, 과수원이 0.01㎢ 등으로 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및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행정·천상·서푼골·들말·두강·평촌·석밭뎅이·소정리·박우리재 등이 대표적이다. 마을들의 대부분은 가촌(街村), 열촌(列村), 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방도 643호선이 동부에서 굴곡하면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쪽으로는 가야곡면 야촌리와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가야곡면 삼전리에 연결된다. 지방도 68호선이 북부에서 경계지대에 근접해 동서 방향으로 지나, 동쪽으로는 가야곡면 육곡리와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가야곡면 야촌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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