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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150
한자 鳥嶺里
영어음역 Joryeong-ri
이칭/별칭 새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조령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20㎢
총인구(남,여) 137명(남자 73명, 여자 64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65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두마면 산소리로 넘어가는 고개인 새재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새재 또는 조령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연산군 벌곡면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모전리, 송정리, 반송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조령리라 하고 논산군 벌곡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벌곡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남부와 서부는 해발고도 300여m의 비교적 높은 산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북부는 270여m의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남부 산지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동부는 털바우산(216m)을 중심으로 210여m의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중부는 해발고도 140여m의 저평한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조령리벌곡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65세대에 137명(남자 73명, 여자 6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2.20㎢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37㎢로 밭 면적은 0.13㎢이고, 논 면적은 0.24㎢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진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뒷터골·도장골·새재·안터 등이 대표적이다. 마을들은 대부분 가촌(街村), 열촌(列村), 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96호인 백파 이상 영당 및 승무재 등이 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251호선과 시도 21호선이 중앙부를 굴곡하면서 평행하게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쪽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서구의 경계부에, 남서쪽으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251호선의 경우 벌곡면 신양리에, 시도 21호선의 경우 벌곡면 양삼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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