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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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太平里 |
영어음역 | Tae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태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화정(大和町)으로 되었다가 1947년 일본식 명칭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태평동(太平洞)으로 된 데서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충청남도 은진군 김포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교항리(橋項里), 조대리(鳥垈里)를 병합하여 대화정이라고 하고 논산군 강경면에 편입하였다. 1931년 강경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강경읍에 속하였다가 1947년 태평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8년 8월 1일 동을 리로 고쳐 태평리라 부르게 되었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강경읍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10여m의 낮고 평평한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시가지에는 상업용 건물과 주택들이 입지해 있다.
[현황]
태평리는 강경읍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9세대에 218명(남자 123명, 여자 9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0.05㎢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이 밭 3,057㎡, 논 86㎡에 불과하여 농업활동은 미미하다. 도로변에 젓갈 제조 및 판매업체들이 대거 입지해 있다.
지방도 799호선이 중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동 방향으로는 강경읍 홍교리에, 남서 방향으로는 강경읍 중앙리에 연결된다. 시도는 서부와 동부에 국지적으로 개설되어 있다. 서부 시도의 경우 북동~남서 방향으로 개설되어 있는데, 북동 방향으로는 강경읍 홍교리에, 남서 방향으로는 강경읍 서창리에 연결된다. 동부 시도의 경우 북서~남동 방향으로 개설되어 있는데, 북서 방향으로는 강경읍 홍교리에, 남동 방향으로는 강경읍 남교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