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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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夫餘徐氏齋室 |
영어의미역 | Buyeo Seo Clan's Shrine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용우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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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현대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3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 |
소유자 | 부여서씨 종중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 있는 부여서씨의 재실.
[개설]
부여서씨 재실은 가야곡면 삼전리에 주로 세거하고 있는 부여서씨 종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건축 연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재실 아래쪽 영모재(永慕齋)가 1967년에 건립되었고, 숭효재는 이보다 앞서 건립되었다는 사실로 그 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
[위치]
가야곡면사무소에서 지방도 602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500m 정도 가서 다시 남쪽으로 4㎞ 정도 가면 도로 동쪽에 왕암저수지가 있으며, 저수지 동남쪽 신삼골 골짜기 끝에 재실이 자리하고 있다.
[형태]
재실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규모로서 팔작지붕을 올렸고, 정면에는 숭효재(崇孝齋)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재실 앞 문간채의 문에는 ‘돈은문(敦恩門)’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의의와 평가]
근래 건립된 것으로 특별한 역사적, 건축사적 의미는 없으나 유교적 충절의 전통을 이은 자취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