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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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思庵 |
영어의미역 | Yeongsaam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11-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승윤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9년 4월 20일 - 영사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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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사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사당 |
건립시기/일시 | 1475년|조선 후기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11-1 |
소유자 | 광산김씨 종중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조선 전기 김국광과 김겸광 형제가 세운 사당.
[개설]
김국광은 조선 세조와 성종 때 원종공신, 적개공신, 좌리공신 등에 책봉되었다. 건주위 정벌과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경국대전(經國大典)』 편찬에 관여하였다.
[변천]
영사암은 김국광과 김겸광 형제가 부모 사망 후 3년간 무덤을 지킨 자리에 세운 사당으로 1475년(성종 6)에 세워졌으며, 창건 당시에는 26칸의 건물로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영사암을 오래 보존하거나 지키기가 어려워서, 승려를 두고 독경을 하고 제사를 모시는 암자로 수호사를 겸하여 세웠다. 현재의 건물은 1875년(고종 12)에 지은 조선 후기의 건물이며, 광산김씨의 사당으로 쓰이고 있다. 1989년 4월 2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앞면 4칸, 측면 2칸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현재 영사암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