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삼척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개설]

삼척소방서는 강원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서로, 삼척시의 화재 예방과 소방 임무를 수행하고 구급·구조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삼척소방서는 삼척시의 회재 예방과 화재 진압, 119 구조와 구급 활동, 소방 관련 상담 훈련 및 산불 진압 지원 등 국민 편익 증진 봉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삼척소방서는 1987년 11월 28일 개서되었다. 1996년에는 119구조대가 발대되었다. 2005년 8월 26일에는 소방파출소가 119안전센터, 소방출장소는 119지역대로 각각 개편되었다. 2012년 7월 13일에는 3과 8담당의 직제가 4과 10담당 1대로 변경되었다. 2013년 7월 20일에는 사직 119안전센터와 근덕지역대가 통합되어 근덕 119안전센터로 승격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척소방서에서는 관할 구역의 화재예방과 진압활동, 119구조와 구급활동, 지역 주민 편익증진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점검과 방화순찰을 수행하며, 화재진압 때는 인명구조와 연소방지 활동을 한다. 재난사고 처리와 인명구조를 통하여 구조활동을 수행하며, 응급처치와 환자이송으로 구급활동을 수행한다. 소방서에서는 소방 고장시설 무료수리, 산불진압 지원,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고지대 급수지원, 한해·수해 수방 활동 지원, 소방관련 상담훈련 등 지역 주민 편익증진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현황]

삼척소방서는 소방행정과·방호구조과·현장대응과의 3개과와 119구조대 아래 3개 안전센터[도계, 원덕, 근덕], 5개 지역대[하장, 임원, 노곡, 신기, 가곡]가 있다. 미로지역대는 현장대응과 소속으로 되어 있다. 삼척소방서 정원은 162명이지만 실제 현원은 159명이다. 현원 기준으로 소방정 1명, 소방령 3명, 소방경 12명, 소방위 37명, 소방장 50명, 소방교 29명, 소방사 30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