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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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沃原里 |
영어공식명칭 | Okwonri |
이칭/별칭 | 오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옥원리는 조선시대 옥원역(沃原驛) 소재지로, 오원(五原)이라고도 하였다. 1894년 역(驛)과 객사(客舍)이던 옥원관이 폐지되고 옥원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중종 때 우계 이씨가 이주한 이후 사직에서 최호대·김백학·이광국, 철종 때 맹방리에서 청송 심씨 등이 각각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103호 586명, 1962년 142호 676명, 1982년 175호 922명, 1990년 193호 684명, 1995년 216호 707명이다.
[자연환경]
옥원리는 원덕읍의 서쪽에 위치하여 동쪽은 노곡리와 호산리, 남쪽은 노경리, 서쪽은 이천리, 북쪽은 임원리와 각각 접한다. 동서 2㎞, 남북 6㎞이다. 송정, 도촌, 치촌, 김성치, 수릉리, 조불기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동쪽에 황사현, 서쪽에 철영봉이 각각 있다. 마천은 이천리에서 동류하여 호산리로 흐른다.
[현황]
옥원리의 서쪽에는 금정암(金井庵)의 옛터가 있고, 서남쪽에 개곡산 봉수대 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