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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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楸洞里 |
영어공식명칭 | Chudongri |
이칭/별칭 | 가래동,추라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이 지역에는 본래 가래나무[추목(楸木)]가 많아 가래동, 추라동(楸羅洞)이라 부르다가 추동(楸洞)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인조 때 변씨가 개척하고 이후 김씨, 안씨 등의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84호 476명, 1962년 103호 637명, 1982년 65호 382명, 1995년 44호 175명이다.
[자연환경]
추동리는 하장면의 중서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장전리, 서쪽은 공전리, 북쪽은 갈전리, 남쪽은 둔전리에 각각 접한다. 사방 각 6㎞이다. 서낭골, 바람불이, 오두재, 서구렁이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서북쪽에 가천(駕川)과 응봉산(鷹峯山), 남쪽에 월봉(月峯), 동쪽에 장병산(藏兵山) 등이 각각 있다. 오두재 아래에서 나오는 물은 동으로 흘러 장전리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