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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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梧底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오저리는 본래 큰터[大基]라 불렀는데 옻나무골[漆木洞] 아래에 위치한다고 하여 옻및치[漆木底]라 하다가 점차 와전되며 오저리(梧底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선조 때 가곡리로부터 김천공(金天公), 천복(天福) 등이 이주하고 이후 근덕면 맹방리로부터 심남생(沈南生), 민순호(閔舜鎬), 홍면섭(洪勉燮)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101호 688명, 1962년 128호 758명, 1982년 130호 705명, 1990년 127호 527명, 1995년 107호 306명이다.
[자연환경]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는 동쪽으로 탕곡리, 남쪽은 울진군, 서쪽은 풍곡리, 북쪽은 오목리에 접하며 남북 3㎞, 동서 4㎞이다. 청평, 죽기, 산기, 갈전, 광대곡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여팔산(如八山)이 높아 울진군과 경계를 이루고, 가곡천은 동쪽으로 흘러 탕곡리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