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36 |
---|---|
한자 | 湯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탕곡리는 절골[寺谷]에 있던 사찰의 승려들이 가곡천에 상·중·하의 목욕탕을 설치한 연고로 탕곡리(湯谷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행주 기씨(幸州奇氏)의 개설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조선인조 때 진기만(秦己萬), 김원환(金源環), 현종 때 정석윤(鄭錫允)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79호 470명, 1962년 106호 575명, 1990년 107호 488명, 1995년 96호 331명이다.
[자연환경]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는 가곡면의 동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기곡리, 남쪽은 울진군, 서쪽은 오저리, 북쪽은 이천리에 접하며 사방 각 3㎞이다. 상탕곡, 대촌, 모전, 월전, 사곡, 전봉기, 화전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남쪽에 고암산(鼓岩山), 북쪽에 화전산(火田山)이 있고 가곡천과 오목천이 탕곡리에서 합류하여 기곡리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