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 소속 사찰. 관통사는 1930년경 백양사의 제주도 표선면 토산포교당으로 창건되었다. 1937년 현 위치에 본격적인 불사를 진행하여 1938년 법당을 완공하고 사명을 관통사라 하였다. 당시 설립자는 백양사의 송만암 스님이며 포교사는 최혜봉 스님이었다. 1947년 현응환 스님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수행과 교법을 설하는 승려들이 거주하는 장소. 사찰은 가람(伽藍) 또는 사원(寺院)이라고도 하는데, 가람이란 범어 Sañghãrãma를 음역하여 만든 용어이다. 이는 중원(衆院) 또는 정사(精舍)라는 뜻으로 남자 승려[비구(比丘)]·여자 승려[비구니(比丘尼)]·남자 신도[청신남(淸信男)]·여자 신도[청신녀(淸信女)]와 같은 4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