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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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蘭草 |
이칭/별칭 | 여름새우란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찬수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여름새우난초 자생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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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자생|재배지 | 여름새우난초 자생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여름새우난초 자생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
성격 | 식물 |
학명 | Calanthe reflexa Maxim. |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단자엽식물강〉난초목〉난초과 |
원산지 | 한국|일본 |
높이 | 20~60㎝ |
개화기 | 7~8월 |
결실기 | 9월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잎이 넓고 여름에 꽃이 피는 난초.
[개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분포한다.
[형태]
한라산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가 40㎝에 달한다. 잎은 3~5개가 뭉쳐서 나오며 서있다가 다음해 봄에 쓰러지진다. 잎의 모양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10~30㎝, 너비 3~8㎝로서 털이 없거나 뒷면에 짧은 털이 약간 있다. 꽃은 8월에 피며 연한 홍자색이고 꽃줄기는 길이 20~40㎝로서 1~2개의 포엽[苞葉)[꽃을 감싸고 있는 잎시귀]이 달리며 윗부분에 10~20개의 꽃이 모여서 달린다. 꽃잎은 선형(線形)이고 길이 12~15㎜, 너비 1.5~2㎜로서 끝이 젖혀지다.
[생태]
제주도의 저지대 곶자왈의 습한 곳에 주로 자라며, 7~8월에 개화한다.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에 뿌리를 내려 생장하는 지생란(地生蘭)이다. 서귀포 지역에서는 남원읍·동홍동·안덕면 등에서 자생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