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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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21世紀環境畜産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1910-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경수 |
설립 시기/일시 | 1998년 7월 - 21세기환경축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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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21세기환경축산 - 서귀포시 색달동 1910-2 |
성격 | 제조업체|기업 |
설립자 | 이윤화[여] |
전화 | 738-8338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환경 시스템 개발업체.
[설립 목적]
축사 내·외부의 악취 및 분과 뇨의 병합 처리, 파리 발생 차단, 무방류에 의한 완전 처리 및 자원화와 질병 발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21세기 환경 축산의 모습이며, 이러한 사육 조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무공해 축산 현장과 안전 축산물 생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1세기 환경 축산은 축산 폐수 처리 시설·분뇨 처리 시설 등에 적용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돼지 분뇨를 악취·병균 등이 없이 환경 친화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3-N 시스템'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3-N이란 무방류(No Discharge)·무악취(No smel)·무병균(No virus & fly)을 의미한다. 친환경 축산의 중요성에 힘입어 매해 성장하고 있다.
[현황]
1998년 7월 서귀포시 색달동 1910-2번지에 설립되었으며, 공장과 사무실은 105평 규모이다. 설립되던 해 4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매해 30~5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도내 30여개 양돈장을 포함, 강원·전라·경상·경기도 등 전국적으로 100여개 양돈장에 3-N시스템을 보급, 관리중이며, 종업원은 5명이다.
[의의와 평가]
21세기 환경 축산이 자체 개발한 제품은 기존의 분뇨 처리 방식에서 대두되었던 악취와 비용의 문제를 저감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향후 청정 제주라는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