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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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健康-性博物館 |
이칭/별칭 | 건강과 성 문화 교육 박물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7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성기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3월 18일 - 건강과성박물관으로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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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건강과성박물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736 |
성격 | 박물관 |
설립자 | 김완배 |
전화 | 064-792-5700 |
홈페이지 | http://www.sexmuseum.or.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 있는 성 전문 박물관.
[개설]
건강과성박물관은 성과 관련된 교육과 문화를 접목하여 단순히 전시 작품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설립 목적]
건강과성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성 건강, 성 문화, 성교육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06년 3월 18일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건강과성박물관은 2006년 개관하여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하였고 2007년부터 관람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대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KEFA((korea erotica fine artist) 국제 페스티벌(International Festival)을 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건강과성박물관은 모두 5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3개의 전시관은 성교육 전시관이고 2개의 전시관은 유물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관은 '성과 사랑의 터널'을 주제로 인류의 성 문화가 역사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변화되어 왔는지 성 역사 연대표를 통해서 보여준다. 제2 전시관은 '감각과 성'을 주제로 한 체험관이다. 오감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성적 자극을 느껴 보는 곳으로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지나쳤던 자신의 감각을 깨워보는 곳이다.
제3 전시관은 '생애 주기' 전시관으로 인간의 탄생부터 노년기까지의 성을 다루고 있다. 제4 전시관은 '세계 성 문화 유물 전시관Ⅰ'으로 세계 각국의 성 문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5전시관은 '세계 성 문화 유물 전시관Ⅱ'으로 오랜 시간 중국 여성을 상징했던 전족과 시집가는 딸에게 성관계를 가르쳐 주기 위해 봇짐에 넣어 주었다는 압상저를 통해 과거 어머니들의 자식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의의와 평가]
건강과성박물관은 성과 관련된 전시품과 교육을 통해서 기성 세대의 건강한 성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