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신앙 행위의 총칭.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종교는 종교가 전래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민중과 더불어 화합하고, 나라가 어려울 때는 분연히 일어나 항거하며 국가와 민중을 위해 기도하고 수행하는 특성을 보여 오고 있다. 이런 역사를 배경으로 2007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종교 화합의 차원에서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의 성주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성인보를 시조, 창녕을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 창녕 성씨의 시조 성인보(成仁輔)는 고려 중기 중윤호장(中尹戶長)을 지낸 인물이다. 그의 아들 성송국(成松國)은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냈으며 자손들이 계속 창녕에 세거하여 창녕(昌寧)을 관향으로 삼았다....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경상북도 성주군에 천주교가 전래된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천주교 신자들이 이주해 와 정착한 것을 천주교 전래의 시초로 볼 수 있다.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천주교 탄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신해 박해 당시 초기 신자였던 성섭(成涉)[1718~1788]의 후손들이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홈실로 피난을...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에 있었던 천주교 공소.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일대에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고,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설립, 운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