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 성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수(金銖)[?~?]는 고려 후기 충목왕(忠穆王) 때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대사간과 직제학, 개성윤(開城尹)에 이르렀다....
1926년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지촌의 선비 집안 여성인 정갑이가 필사한 고소설. 「유씨삼대록(劉氏三代錄)」은 혼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그 갈등의 극복, 혼인 후에 벌어지는 본부인과 후처의 갈등과 그 갈등의 극복, 유씨 삼대 남자들의 성공담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