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서 용이 놀던 소(沼)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천면의 용소」는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용소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로, 용이 가지고 놀던 바위를 깨트린 일본인이 죽음을 당하였다고 하고 있으므로 신이담에 속한다고 하겠다....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선석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선석사의 유래」는 선석사(禪石寺)를 개창할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당시 마을 사람들이 선석사 개창을 반대하였는데, 이때 처녀 귀신이 바위 내리치는 소리로 사람들을 겁주어 선석사를 무사히 개창할 수 있었다는 선석사 유래담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출신 인물인 이숭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숭인의 뛰어난 후손과 바위」는 성주군 출신 이숭인과 그 후손에 관련한 이야기로, 다섯 명의 바위 이름 유래담이자 마을 이름 유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