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일대에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고,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설립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마수리에 있는 근대 전통 가옥. 강신철 가옥은 성주군 가천면 마수1길 30[마수리 429번지]에 있다.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에서 신계리로 가는 도로를 따라 만수동 동네로 0.3㎞ 정도 가면 마수리 마을 회관이 나온다. 마수리 마을 회관 뒤쪽에 마수 마을 입향조인 진주인(晋州人) 회산(晦山) 강문환(姜文煥)[1745~?]을 추모해 후손들이 세운 고양재(高陽齋)...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마수(馬首)와 웅수(熊水)에서 한 자씩을 따와 ‘마수(馬水)’라고 이름하였다. 자연 마을로 마수와 곰시[웅수]가 있다. 마수는 마을 안에 말의 머리와 비슷한 바위가 있고 또 말안장 같은 바위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수 뒤편에 죽전 폭포(竹田瀑布)가 있는데, 가야산에서 흐르는 물이 주위의 대나무 밭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상법림과 아전에서 한 자씩을 따와 ‘법전’이라 이름하였다. 법전리의 자연 마을로는 법림, 옹기점, 아전촌, 모래재가 있다. 법림은 지금은 남아 있지 않는 법림사라는 절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옹기점은 그릇을 만들기 좋은 흙이 많아 옹기를 구운 곳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아전촌은 마을 뒷산의 형상이 나비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