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대황리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경산리(京山里)는 성주읍의 중심부에 자리하여 예로부터 성주 지역의 정치, 행정, 경제, 산업의 중심지였으며, 일찍부터 장시(場市)가 설치되어 상업이 발달하였다....
-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 있는 구석기 시대의 사회와 문화. 성주 지역에서 정식 발굴 조사로 발견된 구석기 시대 유적은 없고, 지표 조사에서 선남면의 관화리와 소학리, 취곡리, 성주읍 대황리에서 구석기 시대 유물이 출토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성주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시점은 구석기 시대로 추정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뒷산 이름이 대황산(大皇山)이라 마을 이름도 ‘대황(大皇)’으로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대황1리의 자연 마을로 칠산(漆山·七山)이 있고, 대황2리의 자연 마을로 구등골과 굳은골[堅洞]. 토촌과 동만, 대황3리의 자연 마을로 소샘골[牛泉]과 연동, 섬뜸 마을, 막골이 있다. 칠산은 마을 앞 남서쪽에 자리한 산봉우리가 일곱 개로 형성되어 있...
-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해 온 활동과 작품. 성주 지역의 문학은 성주에서 출생한 작가 또는 일정 기간 성주에 머물거나 활동 근거를 둔 작가가 생각과 느낌을 언어로 생산한 작품으로 규정할 수 있다. 성산가야(星山伽倻)의 고도(古都) 성주는 예로부터 ‘인물과 문헌의 고장’이라 할 만큼 인재가 넘쳤고, 기록도 풍부하게 남아 있다. 신라 말에 최치원...
-
성주 지역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청동기 시대의 유적과 유물. 성주 지역의 선사 시대는 이 지역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된다. 성주군 선남면의 관화리, 소학리, 취곡리와 성주읍 대황리의 지표 조사에서 구석기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 성주군 일대는 낙동강과 이천(伊川), 백천(白川), 신천(新川) 등의 소하천 유역에 형성된 하안 단구상에 구석기 시대 문화층으로...
-
배위준을 시조로 하고, 배인경을 입향조로 하는 성주 지역의 세거 성씨. 신라 6부촌 중 금산가리촌(金山加利村)의 촌장 지타(祗陀)를 연원으로 두고 있다. 박혁거세를 옹립한 신라 개국 공신으로 후대에 문양(文讓)이라는 시호가 추증되었다. 이후 고려의 개국 공신 배현경(裵玄慶)을 중시조로 받들고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장학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우리 농촌은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농가 소득의 감소 등으로 공동체의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농촌 지역의 쇠퇴는 도시화, 공업화를 경험한 선진국에서 먼저 경험했던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시행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시와...
-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기동(中基洞), 지수동(智水洞), 대거동(大巨洞)[장자골] 등을 병합하면서 중기동의 ‘중’ 자와 대거동의 ‘거’ 자를 따와 ‘중거(中巨)’라고 이름하였다. 중거리의 자연 마을로 장자골[장자곡(長子谷)·대거동], 지수골[지수곡(智水谷)·지수동], 사수골[사수곡(泗水谷)], 화진계(花眞溪)[화전기(花田基)·화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