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수남(水南)과 죽방(竹坊)에서 한 글자씩 따와 ‘수죽(水竹)’이라 이름하였다. 수죽1리의 자연 마을로 수남[나부람·하남(霞南)]과 불모산[호모산(呼母山)·풀모산]이 있고, 수죽2리의 자연 마을로 구암리(龜岩里)와 죽방[대뱅이]이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수죽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수죽리 고분군(水竹里古墳群)은 성주군 월항면 수죽리 40-1번지와 수죽리 산1번지, 수죽리 39번지 일대에 있다. 성주군과 칠곡군의 경계가 되는 봉화산(峰火山)의 서쪽 사면과 월항면 수죽리 풀모산못 북서쪽에 접한 해발 82.5m의 야산 정상부와 사면, 그리고 관진재와 죽방 마을 사이의 양지편산[해발 186.7m] 정상부와 동...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어산리 고분군(漁山里古墳群)은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 산10-1번지 일대에 있다.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쪽으로 약 2.5㎞ 떨어져 있으며,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 어은 마을 뒤편에 있는 해발 110m~150m의 구릉과 어은 마을에서 남쪽으로 300m 정도 떨어져 백천(白川)과 접하고 있는 돌출된 구릉[해발 89.7m] 등에...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역사. 성주 지역 청동기 시대는 고인돌군의 형태로 미루어 여섯 개의 생활권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이 지역은 기원전 1세기 고조선 혹은 낙랑 지역 유이민 파동에 따라 한(漢)의 발달된 철기 문화가 급속히 전파되었고, 철제 무기 및 농기구 제작 기술의 발달로 정치체들 간 정복과 통합이 활발히 일어났다. 철기 문화와 함께 무늬 없는...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월항(月恒)’ 지명은 월항면의 법정리 중 하나인 유월리(柳月里)의 별칭인 월암(月岩)에서 연유하였다고 전한다....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유월리 고분군(柳月里古墳群)은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산71번지와 유월리 120-2번지, 유월리 103번지에 분포한다. 성주군과 칠곡군의 경계가 되는 봉화산(峰火山)의 남쪽 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월곡 소류지 못둑에서 서남쪽으로 이어지는 해발 60m 내외의 구릉 정상부와 사면부[유월리 고분군 Ⅰ],...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지방리 고분군(池方里古墳群)은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산102번지, 모산 마을 뒤편 야산의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있다. 성주군 월항면과 초전면의 경계가 되는 지산[해발 285m]의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의 사면에 분포하는데, 이곳은 지방초등학교의 북서쪽에 해당한다. 지방리 고분군에서 남동쪽으로 100m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