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마(大馬)[대매], 신평, 장산(獐山) 등의 마을을 합치면서 대마와 장산에서 한 글자씩 따와 ‘대장(大獐)’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어산리 고분군(漁山里古墳群)은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 산10-1번지 일대에 있다.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쪽으로 약 2.5㎞ 떨어져 있으며,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 어은 마을 뒤편에 있는 해발 110m~150m의 구릉과 어은 마을에서 남쪽으로 300m 정도 떨어져 백천(白川)과 접하고 있는 돌출된 구릉[해발 89.7m] 등에...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용봉리 고분군(龍鳳里古墳群)은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산131번지, 조양동 마을의 서북쪽 능선상에 분포한다.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천시 방향으로 지방도 제905호선을 따라 약 3.7㎞를 이동하면 도착한다. 고분군의 동쪽으로는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오래전 지역 사람들이 푸른 초목이 울창한 넓은 들판을 개척하고 십만리(十萬里)들이라 하였는데, 훗날 면 이름을 지을 때 이 십만리들이 의미하는 푸른 들, 곧 ‘초전(草田)’으로 하였다고 전한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에 있는 초전면 관할 행정 기관. 초전면은 성주군의 10개 읍·면 중 가장 북쪽에 자리한다. 가야산의 지맥인 별뫼[백마산(白馬山)]와 현령산(懸鈴山)을 북으로 하여 경상북도 김천시와 접하고, 동쪽과 남쪽, 서쪽은 성주군의 월항면과 성주읍, 벽진면과 접한다. 서북의 산악에서 흘러내린 사질 충적토가 중남부의 비옥한 농지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