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에서 방적을 시조, 군위를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 군위 방씨의 시조 방지(方智)는 중국 당나라 사람으로 신라에 와서 유학과 예교를 진흥시킨 공로로 후손에게 공신의 대우를 세습하게 하여 세거하였다. 방지의 20세손 방우선(方于宣)의 4자 방적(方迪)이 군위군(軍威君)에 봉군되어 후손들이 군위를 관향으로 삼았다....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18세 소년 도세순이 임진왜란의 피란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문헌. 도세순(都世純)[1574~1653]의 『용사일기(龍蛇日記)』는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리의 18세 소년 도세순이 임진왜란의 피란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문헌이다. 임진왜란 피란 과정을 기록한 여러 편의 용사일기 중 도세순의 『용사일기: 용사난중일기』는 일반인 특히 18세 소년의...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사진(士鎭). 1538년(중종 33)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을 지낸 여희림(呂希臨)의 15세손이며, 아버지는 여상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