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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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500년(연산군 6)쯤 손(孫) 씨 몇 가구가 입향하였는데, 사람들이 없어 고독하다 하여 ‘고산(孤山)’이라 이름하였다. 야계(倻溪) 송희규(宋希奎)가 1545년 사헌부 집의 시절 윤원형(尹元衡) 등의 비행(非行)을 탄핵하였다가 전라북도 고산(高山)으로 귀양을 갔는데, 이후 고향 집으로 돌아온 후 유배지에서 고독하게 지낸 시절을 잊고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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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4월 2일 성주읍 장날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만세 시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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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권(金致權)[1874~1943]은 1874년 11월 14일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어은동[현 어은리] 720번지에서 태어났다. 성주군 예수교[耶蘇敎] 북장로파 신도이다. 1919년 3월 27일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소학동[현 소학리]의 이현기(李玄琪)와 가천면 동원동[현 동원리]의 이상해(李相海)가 주도한 만세 시위 운동에 자극받은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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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 아버지는 김영석(金永錫)이며 어머니는 송옥순(宋玉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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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마(大馬)[대매], 신평, 장산(獐山) 등의 마을을 합치면서 대마와 장산에서 한 글자씩 따와 ‘대장(大獐)’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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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산(東山)과 노포(蘆浦)에서 한 자씩을 따와 ‘동포(東浦)’라고 이름하였다. 동포1리 자연 마을로 갈개[노포]가 있고, 동포2리 자연 마을로 동산, 봉하정(鳳下亭), 상포(上浦)가 있다. 갈개는 갈대가 많다 하여 노포로 불렀다. 갈개 서편에 있는 동산은 경산 이씨(京山李氏)가 입향하여 일군 마을로, 산이 병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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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내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중 명목(名木), 보목(寶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亭子木), 호안목(護岸木), 기형목(畸形木), 풍치목(風致木) 등이 해당된다. 「산림 보호법」 제13조 제1항에 따라 시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청장은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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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뒤에 봉황 머리 모양의 산[대광산]이 펼쳐져 있고 마을 안에 냉천(冷泉)과 큰 정자나무가 있어 ‘봉정(鳳亭)’이라 이름하였다. 봉정1리 자연 마을로 무징이[수정(水亭)], 봉산(鳳山), 칠성리(七星里)가 있고, 봉정2리 자연 마을로 조양(朝陽), 학고(鶴皐), 죽내(竹內)[외죽(外竹)·대내], 대안(大安)[내죽(內竹)·죽천(竹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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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저수지. 소성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개소 중 하나로 1종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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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자연 마을인 어은(漁隱)과 풍산(豐山)[풍시미]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와 ‘어산(漁山)’이라고 이름하였다. 자연 마을로 어은(漁隱)과 풍시미[풍산(楓山·風山)]가 있다. 어은은 마을 바로 옆 소(沼)에 물고기가 많이 놀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풍시미는 마을 뒤 장산[285m]의 단풍이 고와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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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의모(吳義模)[1879~1946]는 1879년 1월 6일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동포동[현 동포리]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동포동에 있는 예수교[耶蘇敎] 북장로파 소속 예배당의 영수(領袖)이다. 1919년 3월 27일 성주군 선남면 소학동[현 소학리]의 이현기(李玄琪)가 주도한 만세 시위 운동과 가천면 동원동[현 동원리]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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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와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양정 삼거리를 기점으로 성주군 대가면·벽진면·초전면, 김천시 농소면·남면·율곡동[김천 혁신 도시]·대신동·개령면·감문면을 거쳐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원리 삼거리를 종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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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을 남북으로 관통하며 고령군 성산면 기족리와 김천시 남면 부상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기족리 기족 교차로를 기점으로 고령군 다산면과 성주군 용암면, 성주읍, 초전면을 거쳐 김천시 남면 부상리 부상 삼거리를 종점으로 한다. 중부 내륙 고속 도로와 나란히 달리기 때문에 고속 도로 우회 도로로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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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오래전 지역 사람들이 푸른 초목이 울창한 넓은 들판을 개척하고 십만리(十萬里)들이라 하였는데, 훗날 면 이름을 지을 때 이 십만리들이 의미하는 푸른 들, 곧 ‘초전(草田)’으로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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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 기반암의 풍화 작용과 토양 생성 작용을 통해 이루어진 물질. 토양은 지역의 기반암인 지질 구성과 깊은 관련성이 있으며, 성주군 일원의 주요 구성 암석은 주로 화강암질 편마암과 화강암 등이다. 토양도 이 암석들의 풍화와 침식 및 퇴적 작용에 기인하며 주로 사질 양토 내지 양토가 분포하고 있으며 대부분 토양의 배수가 양호한 편이다. 특히 하천 주변의 들과 평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