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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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복수 |
성격 | 향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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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장삼현 |
저자 | 경원공업전문대학 경원학보사 |
편자 | 경원공업전문대학 경원학보사 |
간행자 | 경원공업전문대학 |
편찬연도/일시 | 1989년 |
권수 | 1권 |
책수 | 1책 |
세로 | 23㎝ |
표제 | 城南의 뿌리 |
간행처 | 경원공업전문대학 |
소장처 | 성남시 중앙도서관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04 |
[정의]
1989년 경원공업전문대학 경원학보사에서 발간한 성남시지.
[개설]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 지명과 인물, 남한산성의 역사, 광주부(廣州府)의 인물 등 향토 사료를 발굴·정리하여 편집한 책이다.
[편찬/발간경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경원공업전문대학[경원대학교로 통합] 경원학보사는 장삼현 교수의 지도 아래 성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를 취재하여 경원학보에 수년간 연재하였다. 경원학보사는 개교 10주년을 맞아 그 간 연재된 기사를 보완·체계화하고 남한산성사와 광주부의 인물을 추가하여 1989년 3월 11일 단행본 『성남의 뿌리』를 간행하였다.
[형태]
『성남의뿌리』는 1책 1권이며, 크기는 23㎝, 총 253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성남의뿌리』는 크게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지명과 인물 편으로, 제1장 개관에서 성남시의 지리적 특성과 행정구역, 인구 등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제2장 동명(洞名)의 유래와 정착인은 가나다순으로 성남시 각 동명의 유래와 그곳에 정착해 살고 있는 주민들의 가계와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2편 남한산성사는 조선조 헌종 때의 문신인 홍경모가 저술한 『중정남한지(重訂南漢志)』 하편 권9, 권10에 수록된 성사(城史)를 국사편찬위원회 장현석에게 의뢰하여 번역한 것이다. 제3편 광주부의 인물은 1929년 조선박문사에서 발행한 『조선각도읍지(朝鮮各道邑誌)』의 경기도편 중 광주부 내용을 전재하였다.
[의의와 평가]
성남시는 정부에 의한 강제적 집단 이주, 급속한 도시화, 분당 및 판교 신도시 개발 등으로 본래의 모습에서 크게 변모되고 있다. 이러한 성남의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덧붙여 성남시 향토 사료집을 발간한 일은 매우 뜻 깊은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