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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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追遠齋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473-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재실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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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473-1 |
소유자 | 황수성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던 안동권씨의 재실 터.
[개설]
안동권씨(安東權氏) 문중의 찰방공(察訪公) 권힐(權恄)은 조선 제16대 왕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글로써 두텁게 사귀었는데, 인조가 왕위에 오른 뒤 여러 차례 과거를 보도록 불렀으나 끝내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송시열(宋時烈)이 그 소문을 듣고 권힐의 뜻을 가상히 여겨 당호를 추원(追遠)이라 하고, 그가 살던 동네를 둔퇴(遁退)라고 하였다. 추원재는 여기서 연유한 명칭이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능안골의 안동권씨 선영 못 미친 곳에 있었다.
[현황]
얼마 전까지 자손들이 제사하면서 세거하였으나 지금은 재실은 사라지고 황수성씨 소유의 양옥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