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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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州吳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수진 |
세거지 | 중원구 은행동|분당구 대장동 무두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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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유래]
분당구 대장동 무두만이(舞頭滿以)에 오종환(吳悰煥)[1934년생]의 12대조인 오윤함(吳允諴)[1570~1618]의 묘를 쓴 후 그 후손이 세거하면서 오윤함의 호 월곡(月谷)을 따서 월곡공파를 이루었다.
오윤함은 선공감역 오희문(吳希文)의 셋째아들이요, 인조 때 좌의정을 역임한 추탄공 오윤겸(吳允謙)[1550~1636]의 아우이다. 이곳은 원래 추탄공이 자리잡은 곳으로 동생 오윤함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이곳에 장사지내고 그 후손이 살기 시작하였다.
[인물]
오윤함은 산음현감, 승정원 좌승지 등을 지냈다. 그 아들 오달정(吳達政)은 승정원 좌승지를 지냈으며, 삼학사의 한 사람인 오달제는 오윤해(吳允諧)의 셋째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백부인 오윤겸에게서 배웠다고 한다.
[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