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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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浮石寺安養樓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131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조경철 |
현 소재지 | 부석사 안양루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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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부석사 안양루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131 |
성격 | 누정|누각|목조 건축|사찰 건축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부석사 |
관리자 | 부석사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부석사에 있는 누각.
[위치]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도비산 부석사 극락전(浮石寺極樂殿) 앞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부석사 안양루(浮石寺安養樓)의 건립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부석사 극락전 상량문이 1950년에 만들어졌으므로 이 시기를 전후하여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형태]
정면 5칸, 측면 2칸 총 10칸의 규모로,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정면은 창호가 없이 개방되어 있다. 처마는 홑처마이며, 맞배지붕의 박공(牔栱) 밑엔 방풍판이 설치되어 있다. 남과 북의 단벽 중앙에는 통풍을 고려한 방형(方形)의 창문이 1개씩 위치하고 있다. 기단과 초석은 자연석이며, 그 위에 원기둥이 올려 있다.
건물의 내부는 우물마루에 벽은 석회, 백토, 가는 모래 따위를 섞어 반죽하여 바른 회사벽(灰沙壁)이며, 천장은 연등천장(椽燈天障)으로 서까래 등이 훤히 드러나 있다. 보통 누각은 2층으로 강당으로 쓰이며 1층은 사람이 드나드는데, 부석사 안양루는 1층이며, 안에는 불상이 봉안되어 있고 후면이 막혀 있어 사람이 드나드는 누각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부석사 안양루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부석사(浮石寺)이다. 내부에는 후불탱화(後佛幀畫)가 그려져 있고 불좌상과 열반상이 봉안되어 있어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찰의 누각은 보통 2층으로 되어 있으나, 부석사의 누각은 1층의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