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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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容敦 |
영어음역 | Gim Yongdon |
이칭/별칭 | 봉은(鳳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해준 |
출생 시기/일시 | 1898년 - 김용돈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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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84년 - 김용돈 졸 |
출생지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
성격 | 문인|교육자 |
성별 | 남 |
본관 | 김해 |
[정의]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시인이자 교육자.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봉은(鳳隱)이다.
[활동 사항]
김용돈(金容敦)[1898~1984]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7세 때부터 한문학을 배우기 시작하여 주경야독으로 학문을 연마하였다. 성장한 후에는 서당을 짓고 훈장을 지내면서 한시 수백 편을 비롯한 여러 장르에 걸친 문장을 지었다. 이때 시 작문을 같이한 사람은 김봉환(金鳳煥)을 비롯한 수십 인이었다. 한편 김용돈은 성품이 강직하고 자상하였으며, 특히 숭조 사상과 효성이 지극하여 “양구자(養口者)도 효요, 양지자(養志者)도 효이니라”라는 말을 하였다고 전한다.
[학문과 저술]
후손이 김용돈의 유고를 정리하여 『봉은시집(鳳隱詩集)』을 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