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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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之渢 |
영어음역 | Yi Jipu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이해준 |
출생 시기/일시 | 1929년 - 이지풍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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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57년 - 『중도일보』 입사 |
활동 시기/일시 | 1967년 - 한국기자협회 충남도지부 회장 |
활동 시기/일시 | 1971년 - 『경향신문』 대전 지사장 |
활동 시기/일시 | 1981년 - 가례학원 설립 |
몰년 시기/일시 | 2002년 - 이지풍 졸 |
출생지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
거주|이주지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
성격 | 언론인|교육자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
[정의]
근현대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언론인이자 교육자.
[가계]
[활동 사항]
이지풍(李之渢)[1929~2002]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이석태에게 한학을 배웠다.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지만 탁월한 한학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아 1957년 『중도일보』에 특채로 입사하였다. 평기자로 출발하여 충청남도청 출입 기자, 사회부장이 되었다.
1960년대에는 충청남도청 출입 기자 단장을 지냈다. 이후 『중도일보』 편집국장과 상무를 거쳤다. 1967년 한국기자협회 충남도지부의 제4대 회장을 역임하고 1971년 『경향신문』 대전지사장이 되었다.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1981년 신문사를 퇴직한 후, 후세들에게 고유의 미풍양속과 예의범절을 가르칠 목적으로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가례학원(家禮學院)을 설립하여 교육자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