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지역 문화 연구 기관.

[설립 목적]

서산문화발전연구원은 서산 지역에 연고가 있는 학자들이 모여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6월 18일 서산 지역 출신 또는 서산 지역 연구자들이 서산문화원에서 서산문화발전연구원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사장에 김현구[전 서산문화원장], 연구원장에 이융조[전 충북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출되었으며, 그 외 30여 명의 학술 위원들이 선임되었다. 학술 위원들은 국내 소재의 각급 대학과 연구소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수행중인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산문화발전연구원은 매년 3~4회의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2005년부터 그 결과를 정리한 『서산문화춘추』를 매년 1회 발간하고 있으며 2011년 8월 현재까지 6권이 발간되었다. 그 외 회원 및 학술 위원 상호간의 학문적 교류를 통하여 서산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현재 이사장 1명, 연구원장 1명, 학술위원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사무는 서산문화원에서 맡아서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산문화발전연구원은 서산 지역 문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문화적 특색과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