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21세기의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진취적인 학생,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균형 있게 자라는 학생,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 기초 능력을 토대로 전문적 소양을 가꾸는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0년 3월 1일 대산국민학교 대죽분교장으로 설립되었다. 1956년 5월 9일 명지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를 받았으며, 1959년 6월 1일 대산국민학교 오지분교장이 명지국민학교로 이관되었다. 1963년 1월 1일 오지분교장이 국민학교로 승격되고, 1968년 3월 1일에는 독호분교장이 국민학교로 승격되어 분리되었다. 1996년 3월 1일 명지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3년 3월 1일 삼길포분교를 통합하였다. 2011년 2월 제55회 졸업생까지 총 6,47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가정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요·동시 표현 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고 있다. 방과 후 학교로 한지 공예·미술·바이올린·플루트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현대오일뱅크가 실시한 제2회 파란 마음 파란 세상 글쓰기·그림 그리기 공모 대회에서 글쓰기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2010년 제15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 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정묵/작곡 전은구]

무명산 품에 안겨 바른길을 찾으며/ 내 고장 내 가문의 참된 일꾼 되고자/ 슬기와 덕을 쌓는 우리의 요람/ 가꾸세 힘을 모아 명지초등학교.

2. 교목: 소나무이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12학급에 25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46명[남 17, 여 29], 2학년은 2학급에 41명[남 21, 여 20], 3학년은 2학급에 46명[남 16, 여 30], 4학년은 3학급에 40명[남 21, 여 19], 5학년은 2학급에 36명[남 17, 여 19], 6학년은 2학급에 42명[남 26, 여 16]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