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1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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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瑞山-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고운로 2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윤 |
창간 시기/일시 | 2005년 6월 - 지역 신문인 『서령신문』을 인수하여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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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8월 15일 - 창간호[통합 354호] 발행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자랑스러운 서산인상’ 제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창간 당시 대판|12면 중 4면 컬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5월 - 국민일보 판형으로 변경|16면 중 10면 컬러 |
제작|간행처 | 서산타임즈 -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고운로 245[동문동 366-5] |
성격 | 지역 주간 신문 |
관련 인물 | 이병렬|정영권 |
창간인 | 이기우 |
발행인 | 이병렬 |
판형 | 국민일보 판형 |
총호수 | 640호 |
URL | 서산타임즈(http://www.seosantimes.com)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서산타임즈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신문.
[창간 경위]
서해안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서산시에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보는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지역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건강한 지역 신문, 끝없는 서산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5년 6월 지역 신문인 『서령신문』을 인수하여 창간하였다. 법인 등기를 마치고, 『서령신문』 편집국장이던 이병렬 현 편집국장이 중심이 되어 신입 기자를 채용하였다. 이어 자문위원회 구성 등의 준비 작업을 거쳐 2005년 8월 15일 『서산타임즈』라는 제호로 창간호[통합 354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서산타임즈』는 창간 당시 대판 판형에 12면 중 4면을 컬러로 발행했으나, 2011년 5월부터는 국민일보 판형으로 16면 가운데 10면을 컬러로 변경하였다.
[구성/내용]
메인 섹션은 정치, 사회, 농업, 경제, 지방자치, 교육, 스포츠, 사람들, 오피니언, 동네 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브 섹션은 포토 뉴스, 포토 갤러리, 축제·공연·전시, 감동 뉴스, 동영상 뉴스[홈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외에 사건·사고, 사설, 기획 등의 내용이 실려 있다.
[변천과 현황]
『서산타임즈』는 2005년 9월 7일 창간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19명이 참여한 자문위원협의회를 구성하여 초대 회장에 김정유 변호사를 선임하였다. 그해 10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쌍방향 미디어 체계를 갖추었다. 제1기 지역 기자 12명을 선발하였으며, 서산타임즈 산악회를 구성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러나 창간 이후 재정 지원을 한 발행인 겸 편집인인 이기우의 기업체가 사정이 어려워져 재정 지원이 끊어지면서 위기를 맞기도 하였다. 2~4대 정영권 자문위원협의회 회장의 주도로 자문위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재정 지원을 하면서 정상화되었으며, 판형 변경 및 지면 증설을 이루었다. 『서산타임즈』는 2011년 현재 매주 목요일마다 4,000여 부를 발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산타임즈』는 서산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서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2006년부터 본사와 자문위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자랑스러운 서산인상’을 제정하여 2010년까지 19명을 선정·수상하였다. 한편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 ‘고향 소식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출향인 1,500여 명에게 매주 무료로 『서산타임즈』를 발송하고 있으며, 출향인을 위한 ‘전통 시장 장보기’, ‘고향 사랑 간담회’ 등을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