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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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順天樂安邑城- |
영어공식명칭 | Bamboo Rafter House in Naganeupseong, Suncheon |
영어음역 | Bamboo Rafter House in Naganeupseong, Suncheon |
영어공식명칭 | Bamboo Rafter House in Naganeupseong, Suncheon |
이칭/별칭 | 구 주두열 가옥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92[서내리 79-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남호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9년 1월 26일 - 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 국가민속문화재 제96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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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 국가민속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92[서내리 79-1] |
성격 | 전통 가옥 |
양식 | 초가 |
정면 칸수 | 안채 3칸 |
측면 칸수 | 전후퇴가 있는 1칸 |
소유자 | 김석영 |
관리자 | 김석영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민속문화재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순천 낙안읍성 안에 있는 조선시대 세워진 전통 가옥.
[위치]
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은 순천 낙안읍성의 동문과 서문을 잇는 대로(大路)의 서쪽, 큰 길로부터 북쪽으로 접어든 골목길에 있다. 마루방집의 바로 뒤에 연이어 있으며 전면으로는 마루방집과 담을 같이 하고 출입구는 골목이 있는 좌측면에 있다.
[변천]
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은 ‘구 주두열 가옥’이라 불렸다.
[형태]
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의 안채는 부엌, 안방, 웃방으로 구성된 정면 3칸의 초가집으로, 전면·후면에 툇간[정면이나 측면이 여러 칸인 집에서 양쪽 가장자리 칸]을 두어 내부공간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있다. 안방과 웃방의 전면 툇간에는 툇마루를 두었고, 안방 뒤쪽에는 작은 벽장이 있다. 웃방의 동남쪽으로 ‘ㄱ’자로 꺾인 돌각담[돌담]을 쌓아, 그 사이의 공간을 헛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큰 막돌로 쌓은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껍질을 벗긴 자연목을 기둥으로 세우고 도리[서까래를 받치기 위해 기둥과 기둥을 건너서 위에 얹은 나무]로써 결구(結構)한 민도리 초가이다. 부엌에는 판장문을, 방에는 띠살창호를 달았다. 부엌 앞에는 우물이 있다. 현재 격식 있는 중규모 이상의 집들에서 사용하는 가구(架構)[기둥이나 공포 위에 얹혀 내부공간을 형성하는 구조나 구조물의 총칭]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현황]
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은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재 제96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은 서민주거로서 초가삼간의 전형을 보여주는 집이지만, 가구방식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