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176 |
---|---|
한자 | 後坪橋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관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상일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와 관덕리를 연결하는 다리.
[개설]
후평교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 지역에 위치한 교량으로, 미천을 따라 개설된 군도 4호선에 북동~남서 방향으로 설치된 다리이다.
[명칭 유래]
후평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제원]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35.0m, 교량의 총 폭은 9.5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8.5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8.0m이다. 교각과 이웃하는 교각 사이를 정의하는 경간의 수는 5개, 경간 간격의 최대값은 27.0m에 달한다. 상부 구조 형식은 PSCI[PSC I형교], 하부 구조 형식 TP[T형 교각]이며, 설계 하중은 DB-24[1등교]이다.
[건립 경위]
후평교는 의성군 단촌면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국도 5호선과 미천을 따라 나란히 개설된 지방도 79호선을 이어 주는 군도 4호선에서 장애물인 미천을 넘어가기 위해 1976년에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15.2m, 교량의 총 폭은 7.5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6.0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4.5m였다. 교각과 이웃하는 교각 사이를 정의하는 경간의 수는 12개, 경간 간격의 최대값은 9.6m에 달하였다. 상부 구조 형식은 RCS[RC슬래브교], 하부 구조 형식 GP[중력식 교각]이며, 설계 하중은 DB-13.5[3등교]였다.
[변천]
2004년에 성능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수 공사를 통해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현황]
후평교는 왕복 2차선이며, 도로 양 옆으로는 2단으로 철 파이프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후평교 주변에는 곡류하는 미천의 범람으로 인해 형성한 범람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범람원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후평교를 이용하는 차량의 연간 교통량은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서는 2,210대이고, 2011년 국토 해양부에서 발행한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서는 1,492대이다. 1998년에 비해 2011년의 차량 통행량이 718대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