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60
한자 立岩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1.5㎢
가구수 131가구
인구(남, 여) 335명[남자 166명, 여자 169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입암리는 자연 마을 입암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입암은 선바위라고 하는데 선비 권숭조가 마을 한복판 논들 가운데 커다란 바위 3개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보고 마을 이름을 지었다 한다. 국골[菊谷]은 1525년 김국진이라는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황산(黃山)은 1530년경 김상호라는 선비가 개척할 때 마을 뒷산이 황학산이라서 그렇게 이름 붙였다 한다. 달곡동[월곡]은 뒷산이 마치 병풍을 두른 반달 모양이기 때문에 그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옥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입암, 달곡, 국골, 황산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동으로 개칭하였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입암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서남쪽에 황학산이 있고 내옥산과 외옥산에서 흘러내리는 하천이 달곡천으로 합류하여 마을 앞을 흘러가고 있다. 마을 전체 입지는 배산임수의 터라 할 수 있다.

[현황]

입암리옥산면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1.5㎢이며, 총 131가구에 335명[남자 166명, 여자 169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길안면, 서쪽으로 점곡면 윤암리와 경계를 하고, 남쪽으로 정자리·구성리, 북쪽으로 신계리와 인접하고 있다.

지방도 79호선이 마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북쪽 옥산 삼거리에서 지방도 914호선이 연결되어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으로 연결되며, 남쪽으로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로 연결된다. 농촌 마을로서 사과 농사를 주로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개발된 옥산 광산(玉山鑛山)이 있다. 옥산 광산은 광복 후에도 동·아연 등을 채굴하였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이다.

전설에 따르면, 약 250년 전에 청학사라는 암자가 있었는데, 암자에 있던 불량배가 장사천(壯士泉)의 물을 마시고 장사가 되어 내왕하는 부녀자를 희롱하기에 큰스님이 장사천을 큰 바위로 막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현황]의 "농촌 마을로서 벼농사를 주로하고 있으며, 신품종 과수 재배로 사과 단지를 조성하여 생산하고 있다."는 "농촌마을로서 사과농사를 주로하고 있다."로 수정바랍니다.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2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