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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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橋安里馬鞍臺刻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80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용만 |
현 소재지 | 교안리 마안대 각석 -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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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각석 |
크기(가로) | 62㎝ |
크기(세로) | 108㎝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각석.
[건립 경위]
교안리 마안대 각석은 자연 암벽에 새겨진 각자로 구체적인 건립 경위는 알려져 있지 않다.
[위치]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80에 위치해 있으며, 교안 4리 입구에서 노인정 방향으로 하천을 따라 200m가량 이동한 지점의 산기슭 암벽에 있다.
[형태]
암벽의 사람 키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암벽을 파내고 ‘마안대(馬鞍臺)’라고 세로 쓰기로 음각하였다. 각 글자의 크기는 24×34㎝가량이며, 깊이는 1.2㎝이다. 각자의 전체 면적은 약 34.5×89.5㎝이고, 글을 새기기 위해 암벽을 파낸 면적은 약 62×108㎝, 깊이는 5㎝이다.
[현황]
비지정 문화재이며, 별도의 보호 시설이나 안내판이 없다.
[의의와 평가]
‘마안대(馬鞍臺)’를 글자의 의미 그대로만 보면 말의 안장 같은 곳에 지은 누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천가 암벽에 글자가 새겨져 있어 여기에 실제로 누대를 지을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일반적으로 암각 자체의 모양을 보고 ‘대’라고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곳도 그러한 예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