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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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禾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수일하길 31[하화리 286]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홍수 |
설립 시기/일시 | 1904년 3월 5일 - 하화 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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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하화 교회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 286 |
성격 | 교회 |
전화 | 054-833-2159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변천]
하화 교회는 1899년 마숙규, 김두환, 박인길, 마호영 등이 마숙규의 집에서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1904년 3월 5일 하화 교회가 설립되었다. 1907년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아 약 10년 간 교회가 폐쇄되었다.
1926년에 66㎡ 규모의 예배당을 지었으며, 1930년 12월 19일 당회가 조직되고 초대 장로로 마호영이 장립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많은 박해를 받으나 교회는 유지되었다. 1969년 115㎡ 규모의 예배당을 콘크리트 구조로 신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배 및 전도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일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보고 있으며, 매일 새벽 4시 30분[동절기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열린다. 새벽 기도회는 6·25 전쟁 당시 자원 입대한 청년 교인들을 위해 그들의 부모인 교인들이 기도회를 연 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온 것이며, 현재도 전체 교인의 절반 이상이 새벽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성탄절 등 교회 축일에는 외부 인사를 초청하여 특별 집회를 갖고 먹거리를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기도 한다.
[현황]
2012년 현재 김진웅 목사가 당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교인은 30여 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