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야생화 동호인 단체.

[설립 목적]

의성 야생화 동호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우리 환경 보전에 앞장서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의성 야생화 동호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동호인이 합심하여 2004년 이인자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여 창립하였다. 그 후 제2대 문현균, 제3대 김강영을 거쳐, 2012년 현재 제4대 박춘옥이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의성 야생화 동호회의 주요 사업을 보면, 야생화 재배에 관한 기술 정보 교환 및 보급, 학술 강연회 및 강습을 통한 국민 정서 생활의 함양과 자연 보호,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한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 도모, 타 지방 또는 유관 기관·단체와의 교류 사업, 기타 국가 권장 사업 및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0년 활동을 보면, 2월 13일~14일 금봉산 자연 휴양림에서 야생화 워크숍, 10월 7일~8일 의성 실내 체육관에서 한국 야생화 의성 동호회전, 10월 11일~15일 의성 우체국 초대전, 10월 19일~21일 대구 신천 둔치에서 우리 꽃 지킴이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동호회 회원들의 교육 일환으로 야생화 야외 탐방, 외래 강사 초빙 교육, 분경 실습, 야생화 사진 촬영 기법 교육, 야생초 효소 만들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의성 야생화 동호회 조직을 보면, 회장 1명, 부회장 2명, 재무 1명, 총무 1명의 임원진과 회원 22명의 야생화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의성 야생화 동호회는 야생화를 통한 우리 꽃 보호 및 화훼 소비 문화 조성, 건전한 여가 활동, 우리 꽃 발굴 소득화, 야생화 전시회 개최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문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