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마음으로 생활하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자주인], 꿈과 재능을 키우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건강하며, 꿈이 있는 어린이’이다.

[변천]

1949년 9월 27일 금성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68년 3월 1일 경애분교장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9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 위원회 지정 기계 체조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으며, 1984년 3월 1일 경애 분교장을 통합하였다. 1985년 3월 1일에도 경상북도 교육 위원회 지정 지역 사회 시범 교로 운영되었다. 1996년 3월 1일 금성 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2005년 3월 1일 교육부[현 교육 과학 기술부] 지정 방과 후 학교 정책 연구 학교로 운영되었고, 2007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방과 후 학교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고, 2009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교원 능력 평가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다. 2014년 2월 13일 제60회 졸업식을 통해 16명이 졸업하여 총 5,41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 제22대 이재교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착하고 건강하며 꿈이 있는 어린이’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학교 교육 경영의 중점 세부 추진 계획에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할 인성 함양,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기초 기본에 충실한 학력 향상, 함께 살아가는 어울림 교육 실현, 신뢰받는 학교를 만드는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지역민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한 특수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방과 후 학교 운영, 영어 교육, 교원 능력 개발 평가 추진, 인성 교육, 학교 도서관 운영, 독서·정보 교육, 기초·기본 학력 지도·운영, 과학·체육·생활 안전 교육, 특수 교육, 보건·영양 교육, 토요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신백년/작곡 신두기]

금성산 줄기차게 내려 뻗치고/ 감천내 감고도는 검당 꽃밭들에/ 의연히 자리잡은 배움의 전당/ 배달민족아들딸이 모이고모여/ 슬기의 횃불을 더욱밝혀서/ 우리 금성 명예를 더욱 빛내자/ 새론 문화 온세계-에 길이길이 빛내자

오층탑 우뚝솟은 영자 바다며/ 천여의 샛별 같은 눈동자 빛내면서/ 배움의 보금자리 더욱 떨치어/ 향기로운 옛문화를 길이 빛내여/ 앞날의 괴롬을 참고 견디어/ 우리 금성 명예를 더욱 빛내자/ 새론 문화 온세계-에 길이길이 빛내자

2. 교목: 향나무이다. 찬서리 눈보라에도 변함없이 푸름을 자랑하고[절의], 향기는 이웃과 사회를 정화하며[봉사], 살아서는 향기를 죽어서는 분향의 재료로 쓰인다[희생] 등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7학급에 총 9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6명, 2학년은 1학급에 13명, 3학년은 1학급에 13명, 4학년은 1학급에 20명, 5학년은 1학급에 14명, 6학년은 1학급에 1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