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서로 돕는 어린이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깨끗하며 능력을 가진 어린이’ 이다.

[변천]

1934년 10월 10일 단북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1월 1일 개교하였다. 1941년 3월 20일 단북 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94년 3월 1일 신산 국민학교를 통폐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 단북 초등학교로 개칭되었으며, 2000년 3월 1일 효제 분교장을 통폐합하였다. 2011년 9월 1일 제30대 임정달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2년 2월 17일 제75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9,7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4년 3월 1일 안계 초등학교로 통폐합되었다.

[교육 활동]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리더 단북 어린이’를 교육 지표로 삼았다. 학교 특수 시책으로는 ‘S.E.M.! 꿈·사랑·믿음이 영글어 창의적 리더로 성장해요!’ 라는 주제 아래 독서·토론·논술 교육 강화, 나의 꿈을 키우는 인증제, Dream Danbuk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과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특수 학급 학생을 위하여 능력과 조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임기원/작곡 유원]

월봉의 푸른 숲은 우리기상 키워주고/ 한국의 푸른 들은 우리마음 넓혀주네/ 즐거운 배움터에 몸과 마음 갈고 닦아/ 친한 벗 형제 되어 배우고 실행하세/ 자라는 우리들은 나라 꽃송이/ 빛나리 빛나리라 단북 초등학교.

바른말 옳은 일에 열과 정성 다하여/ 큰 뜻을 키워가자 자랑스런 단북 건아/ 정다운 배움 터에 슬기로 뭉친 우리/ 내일을 지고 나갈 나라의 새싹 일세/ 자라는 우리들은 나라 꽃송이/ 빛나리 빛나리라 단북 초등학교.

2. 교목: 오동나무이다. 모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정열적인 붉은 색은 아름답게 자라라는 의미와, 향기로운 냄새는 품위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을 상징한다.

[현황]

2012년 3월 1일 당시 총 4학급[특수반 1학급]에 총 1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이 중 2·3학년은 1학급에 2학년 3명, 3학년 1명, 4학년은 1학급에 2명, 5학년은 1학급에 2명, 6학년은 1학급에 3명, 특수반은 1학급에 1명이 재학하고 있었으며, 병설 유치원에는 6명의 유치원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4명, 일반직 및 기능직 5명, 교무 보조 1명 등 총 11명이 근무했다. 방송실, 과학실, 전산실, 도서실, 보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