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188
한자 佳川里
영어공식명칭 Gach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대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으로 전주군 운동하면 가천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주군 운동하면 가천리에서 완주군 운주면 가천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9년 - 완주군 운주면 가천리에서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3.45㎢
가구수 199세대[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남/여] 369명[남 185/여 184]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가천리완주군 경천면에 속하는 3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동쪽으로는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북쪽은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서쪽은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와 접한다.

[명칭 유래]

가천리는 마을 앞으로 흐르는 시내의 풍경이 아름다워 ‘가천(佳川)’이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가천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하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산군이 전주군에 통합되면서 가천리, 오상리, 만석리, 구재리, 요동, 동향동, 시우동, 묵방리를 병합해 ‘가천리’라 하고 전주군 운동하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 전주군을 완주군으로 개칭하면서 운동하면 전역이 운주면으로 이름을 바꾸어 완주군 운주면가천리가 편입되었다. 1966년 운주면에 경천출장소 설치 후 1989년 운주면 3개리[경천리, 가천리, 용복리]를 편입하여 경천면으로 승격되면서 경천면 가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가천리는 동쪽은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과 서쪽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은 대부분 화강암, 화강편마암, 결정편암이 풍화작용을 받아 부서져 만들어진 암쇄토로 자갈, 모래가 많은 사양질 토양으로 배수가 양호해서 물이 귀한 편이다.

[현황]

가천리의 면적은 23.45㎢이며, 2018년 6월 30일 현재 인구는 총 199세대, 369명[남 185, 여 184]의 주민이 살고 있다. 3개 행정리 [구재, 요동, 원가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천면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 물이 귀해서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은 짓지 못하고, 대추 재배를 많이 하고 있으며 대추연구모임도 존재한다. 일제강점기 때는 금광과 돈을 찍어내는 한양재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