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서 찢어지게 어렵다는 말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강진옥 등이 집필하고 박이정에서 간행한 『양주의 구비문학』2-자료편에 실려 있다. 「찢어지게 어렵다는 말의 유래」는 2004년 1월 15일 강진옥·조현설·김종군·김광욱·유호철 등이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으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병옥[남, 74]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6·25 전쟁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