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 있는 장애인 생활 시설. 보아스 사랑의 집은 가정과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소외된 장애인을 한 인간으로서 바라보고 사회 적응 교육과 자립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인이 장애를 극복하고 질적으로 향상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 생활 시설이다. 보아스 사랑의 집은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에 의해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로서 도움...
경기도 양주에 속했던 남양주 지역에서 아이의 지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천자를 이긴 아이」는 대국 천자가 중국의 바람을 다 막을 휘장과, 두만강 물을 다 담을 가마를 만들어 올 사람을 사신으로 보내 달라고 했는데, 아이가 천자를 만나 불가능한 일을 지혜로써 해결하고 벼슬을 얻었다는 지략담이다. 1992년 양주문화원에서 출간한 『양주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198...
경기도 양주에 속했던 남양주 지역에서 콩쥐 팥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콩쥐 팥쥐」는 계모 밑에서 갖은 학대를 받던 콩쥐가 이를 극복하고 왕자와 혼인하게 되는 행운담이고, 콩쥐를 괴롭히던 팥쥐와 계모는 처벌받는다는 징치담이다. 1992년 양주문화원에서 출간한 『양주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간한 『한국구비문학대...
경기도 양주에 속했던 남양주 지역에서 형제투금(兄弟投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형제투금」은 의형제를 맺은 형과 아우가 함께 길에서 생금덩이를 주웠는데, 이후 서로를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자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기 위하여 금을 버린다는 우애담이다. 또한 버린 금이 황금 구렁이로 변하고, 다시 2개의 같은 크기의 금으로 변한다는 신이담이기도 하다. 「형제투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