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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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神巖-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514번길[신암리 산3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만용 |
해당 지역 소재지 | 신암바위 -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514번길[신암리 산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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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바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암리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는 바위.
[명칭 유래]
신암바위는 고려 말 공양왕(恭讓王) 때 참지문하부사를 지낸 충신 남을진(南乙珍)이 1392년 조선의 개국 후에 태조(太祖)의 부름에 따르지 않고 감악산 남선굴(南仙窟)에 은거하면서 망국의 한을 풀기 위해 개성을 향하여 통곡하던 바위라고 한다. 충신의 피맺힌 원혼이 얽혀 있다고 하여 신암(神巖)이라 하였으며, 후생들이 남을진을 본받으려고 땅 이름까지 신암리로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자연 환경]
신암바위는 감악산 정상에 있으며 남쪽으로 양주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