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59 |
---|---|
한자 | 廣沙洞 |
이칭/별칭 | 광사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주내면 광사리 개설 |
---|---|
변천 시기/일시 | 2000년 10월 1일 - 양주군 주내면 광사리에서 양주군 양주읍 광사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양주읍 광사리에서 양주시 양주2동 관할의 광사동으로 개편 |
법정동 | 광사동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
성격 | 법정동 |
가구수 | 3,205가구 |
인구(남,여) | 9,297명[남자 4,634, 여자 4,663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광사동(廣沙洞)이라는 땅 이름은 광암리(廣岩里)에서 ‘광’자와 삽사동(揷沙洞)에서 ‘사’자를 따서 합한 이름이다. 광암리는 넓은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고, 삽사동은 마을 곳곳마다 모래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광사동의 옛 명칭은 광사리였다. 광사리라는 땅 이름은 일제 초기에 처음 사용되었다. 이곳은 고주내면 광암리·삽사동·고읍리·송랑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광암리·삽사동 전부와 고읍리·송랑리 일부를 합하여 새롭게 주내면 광사리가 되었다. 2000년 10월 1일 주내면이 양주읍으로 승격되면서 양주읍 광사리가 되었다가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행정동인 양주2동 관할의 광사동이 되었다.
[자연 환경]
북쪽에 큰테미산과 남쪽에 천보산이 있어 남북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고, 광사동 중앙을 흐르는 광사천 주변에 평야 지대가 있다.
[현황]
광사동은 양주시 양주2동의 서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3,205가구에 9,297명[남자 4,634명, 여자 4,66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광사1통부터 광사10통까지 10개 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전에 넉바위[광암동(廣岩洞)]·구렁골·덕고개[덕현(德峴)]·삽사동[삽작굴]·상수물·소반창[소이반창]·아랫넉바위·아랫말·웃넉바위·웃말·원학동(遠鶴洞)[무학동(舞鶴洞)]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다. 현재 광사동은 제2평화로 공사와 함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옛 모습이 거의 사라졌다. 동쪽은 양주시 양주2동의 고읍동·만송동, 서쪽은 양주1동의 산북동·마전동, 남쪽은 의정부시 금오동, 북쪽은 양주시 회천2동의 덕계동과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