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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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檜亭洞 |
이칭/별칭 | 회정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회천면 회정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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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5년 10월 1일 - 양주군 회천면 회정리에서 양주군 회천읍 회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회천읍 회정리에서 양주시 회천2동 관할의 회정동으로 개편 |
법정동 | 회정동 -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
성격 | 법정동 |
가구수 | 2,483가구 |
인구(남,여) | 6,417명[남자 3,247명, 여자 3,170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회정동(檜亭洞)의 옛 이름인 회정리라는 땅 이름은 과회리(寡悔里)에서 ‘회’자와 덕정리(德亭里)에서 ‘정’자를 따서 만들었다. 과회리는 과일나무가 많았던 과골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덕정리는 독을 굽던 사람들이 살아서 붙여진 이름 혹은 덕을 숭상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정자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회정리라는 땅 이름은 일제 초기의 문헌에서 처음 확인된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천천면의 덕정리와 과회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덕정리와 과회리 일부를 합쳐 회정리라고 불렀다. 1985년 10월 1일 회천면이 회천읍으로 승격되어 양주군 회천읍 회정리가 되었다가,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회천2동 관할의 회정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서쪽의 비암산 자락을 제외하면 동쪽 대부분이 평야 지대이다. 동쪽에 청담천이 북류하고 있다.
[현황]
회정동은 양주시 회천2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2,483가구에 6,417명[남자 3,247명, 여자 3,1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회정1통부터 회정8통까지 8개 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과골·구덕정동(舊德亭洞)·벌말[평촌, 평촌동(坪村洞)]·새골·아랫마을·윗마을·탑골[탑동(塔洞)] 등이 있다.
국도 3호선인 평화로가 이 지역의 중앙을 남북으로 지나고 있어 주위에 공장과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 있다. 조선 시대 교통 중심지의 하나였으며 경원선 철도가 부설되기 전까지 원산을 있는 역로가 있었다. 2011년부터는 LG패션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양주시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쪽은 양주시 회천3동의 고암동, 서쪽은 은현면 용암리, 남쪽은 회천2동의 덕계동, 북쪽은 회천1동의 덕정동과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