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28 |
---|---|
한자 | 橋峴里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9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860년 - 추정 |
---|---|
보호수 지정 일시 | 1996년 5월 29일 - 경기-양주-33호로 지정 |
소재지 | 교현리 소나무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96 N37° 42′ 38.360″ , E126° 58′ 08.27″ |
학명 |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구과식물군〉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뭇과〉소나무속 |
수령 | 약 150년 |
관리자 | 서해원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33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에 있는 수령 약 150년의 소나무.
[개설]
교현리 소나무는 양주시 지정 소나무 보호수 두 그루 중 하나이다. 소나무는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높이는 35m까지 자란다. 잎은 두 잎이 뭉쳐나며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맺는다. 육송(陸松)이라고도 한다.
[형태]
교현리 소나무는 지상으로부터 4m 부위에서 세 개의 굵은 가지로 갈라져 자라고 있다. 높이는 14m, 가슴높이 둘레는 1.9m이다.
[현황]
국도 39호선을 타고 의정부시에서 울대고개를 넘어 송추검문소에서 좌측의 송추~교현 간 도로를 따라가다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추인터체인지 조금 못 미친 곳에 있는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장포골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교현리 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와 교현리에서 나오는 개울이 모여 흐르는 곳인 공릉천 지류에 서 있다.
마을에서 교현리 소나무를 보았을 때 좌측으로 주관이 굽은 채 수관이 퍼져 있어 고아한 기품이 드러나지만, 근년에 수세가 급격하게 약화되고 있다. 1996년 5월 29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33호로 보호되고 있다. 현재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마을의 상징목으로서, 장포골마을 주민들의 정자목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서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