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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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閑山里 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273|한산리 304-3전|한산리 615|한산리 34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5-32호로 지정[한산리 은행나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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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5호로 지정[한산리 은행나무2]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4호로 지정[한산리 은행나무3]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12호로 지정[한산리 은행나무4] |
관리 시기/일시 | 1994년 - 외과 수술을 실시하여 많은 가지를 쳐 냄[한산리 은행나무3]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장 초입으로 옮겨 심음[한산리 은행나무1] |
소재지 | 한산리 은행나무1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273 N37° 54′ 37.9724″, E126° 59′ 54.4079″ |
소재지 | 한산리 은행나무2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304-3전 N37° 54′ 41.8671″, E126° 59′ 45.5364″ |
소재지 | 한산리 은행나무3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304-3전 N37° 54′ 39.2706″, E126° 59′ 50.7158″ |
소재지 | 한산리 은행나무4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615 N37° 54′ 28.670″, E126° 59′ 17.3446″ |
소재지 | 한산리 은행나무5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304-3전 N37° 54′ 41.8671″, E126° 59′ 45.5364″ |
소재지 | 한산리 은행나무6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304-3전 N37° 54′ 1.8671″, E126° 59′ 45.5364″ |
소재지 | 한산리 은행나무7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344 N37° 54′ 45.4243″, E126° 59′ 40.9215″ |
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문〉은행나뭇과 |
수령 | 약 620년[한산리 은행나무1]|약 620년[한산리 은행나무2]|약 750년[한산리 은행나무3]|약 100년[한산리 은행나무4] |
관리자 | 송대규[한산리 은행나무3]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5-32호[한산리 은행나무1]|경기-양주-5호[한산리 은행나무2]|경기-양주-4호[한산리 은행나무3]|경기-양주-12호[한산리 은행나무4]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에 있는 일곱 그루의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느티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부채 모양이며 한군데에서 여러 개의 잎이 난다. 높이는 40m까지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며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다.
[형태]
한산리 은행나무1은 암나무로,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5.4m, 수관 직경 20m이다. 한산리 은행나무2는 암나무로, 주간에 동공이 발생되어 있고 굵게 올라간 가지에도 동공이 발생되어 있다.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7m이다. 한산리 은행나무3은 수나무로, 지상부로부터 2.5m 부위에서 11개의 굵은 가지로 나뉘어 자란다.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6.4m이다. 한산리 은행나무4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3.8m이다.
한산리 은행나무5는 수목 하부 1.7m 부위에서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발달하여 수형의 균형이 잡혀 있다.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3.5m이다. 한산리 은행나무6은 암나무로, 가지가 고루 발달하여 수형은 양호하나 뿌리가 노출되어 있다.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4.5m이다. 한산리 은행나무7은 암나무로, 가지가 사방으로 웅장하게 발달하여 수형의 균형이 잡혀 있다.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3.3m이다.
[현황]
한산리 은행나무1은 한산리 은행나무4를 마주 보고 있던 암나무로, 2005년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장 초입으로 옮겨 심을 때 큰 가지들을 대부분 잘라 내어 예전의 수관은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수령이 약 620년 된 나무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5-32호로 보호되고 있다.
한산리 은행나무2는 전곡 방향으로 지방도 368호선을 타고 가다가 양주시 남면 신산리 방향으로 들어가 한산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나타나는 용바위마을 입구에 서 있는 정자목이다. 좁은 농로를 사이에 두고 한산리 은행나무3과 마주 서 있다. 수령이 약 620년 된 나무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5호로 관리되고 있다.
한산리 은행나무3은 수령이 약 750년 된 나무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4호로 보호되고 있다. 1994년 외과 수술 시 가지를 많이 잘라 냈으며, 근원부에서 잔가지와 새잎이 나오고 있지만 주간이 충해를 입은 상태이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송대규이다. 한산리 은행나무4는 양주시 남면 한산2리 마을회관의 도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수령이 약 100년 된 나무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12호로 관리되고 있다.
한산리 은행나무5는 한산리 은행나무3에서 마을 안쪽으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다. 한산리 은행나무6은 한산리 은행나무5와 연접해 있다. 한산리 은행나무7은 양주시 남면 신산리의 용바위마을 안쪽 가옥 사이 통로에 서 있다. 한산리 은행나무들은 전체적으로는 은행나무군을 이루고 있어 양주시 남면 한산리의 상징목으로서 주민들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정자목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보존이 잘되어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