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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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笠岩里 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 343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김선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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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고려 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토기병편 수습 |
소재지 | 입암리 고분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 343[좌표: N37° 53′ 32.2913″, E126° 59′ 27.8816″] |
성격 | 고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고분.
[위치]
입암리 고분(笠岩里古墳)은 양주시 남면 삼일로[입암리]의 새터마을 북서쪽에 있는 야산 중턱에 위치한다. 갓바위에서 남동쪽으로 50m 정도 아래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군부대에서 산허리 쪽으로 교통로를 내면서 고분의 석재를 이용하다가 알려졌다. 분묘는 대부분 파손되었으나 40~90㎝ 장대석 등이 사용되었고, 주변에서 고려 시대 토기편이 나와 고려 시대 고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형태]
등고선과 직교하게 장대석 등을 쌓고 그 위쪽으로 무덤을 만들었다.
[출토 유물]
40~90㎝ 장대석 등과 함께 주변에서 고려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는 토기병편이 수습되었다.
[현황]
오랜 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로 놓여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훼손되어 형태 등은 거의 알아볼 수 없다. 다만 장대석 일부가 확인되고 있으며, 주변에 고분으로 보이는 3~4개의 낮은 봉분이 자리한다.
[의의와 평가]
입암리 고분은 고려 시대의 분묘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고려 시대 양주시 일대 삶의 양상을 보여 주는 유적의 하나라 할 수 있다.